<p>문학적, 대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용운의 시. <br /> 시인의 시는 여러 세대를 거슬러오면서도 오래도록 친숙하게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br /> 한국 대표 시인의 작품을 나만의 손글씨로 필사해 봅시다.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한용운의 시.<br /> [필사의 힘]<br /> - 쓰는 치유: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br /> - 단순하지만 위대한 글쓰기 실력 향상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사입니다.<br /> - 쓰고 나서 소장: 필사를 마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한하운 시선
✍ Scribed by 한하운
- Publisher
- 지식을만드는지식
- Year
- 2013
- Tongue
- Korean
- Category
-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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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한하운(1919~1975) 시를 읽는 것은 처절한 고통과 대면하는 일이다. 이 고통은 관념의 차원이 아니라 실재의 차원에서 우리를 엄습해 오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게 살을 저미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한하운은 이른바 '문둥이 시인'이다. 평생 나(癩)환자로서 천형(天刑)의 삶을 살았다. 그의 시 곳곳에는 문둥이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의 울음이 배어 있다. 하운(何雲)은 호다. 구름처럼 흩어져 떠돌며 사는 문둥이라는 뜻이다. 일제 말 노골화한 군국주의 현실에서 심해진 나병이 목숨을 위협했으나 문학은 그를 구원해 준 마지막 힘이었다. 한하운의 '인간 폐업'에 대한 자기 인식은 타나토스(죽음)에 대한 갈망으로 그득하다. 하늘이 내린 형벌을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그의 '울음'은 높은 산에 에워싸인 채 알 수 없는 "그리움과 뉘우침"의 회한으로 "통곡한다". 그의 '울음'은 '인간 폐업'이란 극단적 자기 인식에서 드러나듯 개인의 실존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삶의 부재' 자체인 것이다. 그는 시에서 문둥이를 어둠의 세계에 유폐하지 않는다. 문둥이의 숙명을 기꺼이 수용하는 인간 존재의 삶을 향한 에로스의 욕망을 불태운다. 따라서 대표작 <全羅道 길>에 등장하는 '붉은 황톳길'은 죽음의 길이 아닌 문둥이들끼리 신생을 향해 가는 생명의 길로 읽힌다.
✦ Subjects
Essays; Nonfiction; REF000000
📜 SIMILAR VOLUMES
"New Commentary on the Book of Revelation", published in South Korea in 1987 with no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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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광규 시인이 2003년 여름부터 4년동안 발표한 72편의 작품들을 모아 엮은 아홉번째 시집 『시간의 부드러운 손』. 시대에 대한 관찰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과 반성을 일상적이고 명징한 언어로 옮기는 작가 특유의 시어가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심심찮게 발견되는 유머와 재치, 은근한 사회비판의 목소리는 독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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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책은 첫키스처럼 달콤한 우리 둘만의 추억 만들기 <커플 여행> 재구성 도서입니다. ** 사랑보다 달콤하고 연애보다 은밀한, 커플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으로, 둘이라 더 즐거운 여행에서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커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 기자로서 직접 경험한 국내 곳곳의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답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찾아가는 길과 맛집, 주변 여행지 등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하고 있다. 추천 여행지별 연인들을 위한 핑크빛 제안을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