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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Scribed by 민해나


Publisher
라디오북
Year
2018
Tongue
Korean
Category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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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건,

자격이 아니라 그냥 용기일 뿐이더라



책, TV, 노래가사에서도 언제나 사랑이 넘쳐난다. 하지만 현실은 사랑은커녕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에도 빠듯하고 여유가 없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사랑' 따위 이제는 현실보다는 간접 체험을 통해서나 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진 게 아닐까?

관계로 인해 날마다 실망하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나는 사랑하기에 너무 부족하고,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절박함도 없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을 이들에게, 그럼에도 다시 결국, 사랑을 꺼내든 로맨티스트가 있다.



"더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한 순간,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의 순간에 저를 붙잡아준 것은 그럼에도, 사랑이었어요. 나에게는 없다고 생각했던 그것이요."

_프롤로그 중에서



이젠 멀어졌다고만 생각했던 친구들, 내 마음을 몰라주는 가족들, 무엇보다 언제나 스스로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나 자신조차, 사실은 이미 사랑 속에 있었다는 걸 깨달은 저자는, 그때부터 그 순간순간을 글로 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됐다. "사랑에 필요한 건, 자격이 아닌 그냥 용기일 뿐"이란 걸.



사랑은 그저, 그냥 가만히 곁에 있는 것

수다 떠는 것, 밥을 먹는 것, 웃고 울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사랑'은 남녀 사이의 설레고 절절한 감정만을 사랑의 범주에 가두지 않는다. 사랑은 어떤 면에선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사랑은 친구 사이에 맘 편하게 떠드는 수다 속에도, 부모님과의 적당한 거리를 찾아가는 지난한 과정 속에도, 그저 매일매일 삼시세끼 밥을 먹는 그 순간에도, 늘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다양한 인간관계와 인생을 관통하는 그 '사랑'의 다각적인 측면들을, 억지스럽지 않고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 Subjects


Architecture; Essays; Nonfiction; ARC00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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