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은 <사랑》의 서문에서 '사랑의 극치로 말하면 물론 무차별, 평등의 사랑일 것이다. 그것은 부처님의 사랑이다. 모든 중생을 다 애인같이, 외아들 같이 사랑하는 사랑일 것이다. 그러나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느 한 사람만이라도 육체를 떠나서 사랑하는 대목도 있을 것이다.
이광수 사랑 상권
✍ Scribed by 이광수
- Book ID
- 110891026
- Publisher
- 해성전자북
- Year
- 2020
- Tongue
- Korean
- Weight
- 153 KB
- Category
- Fiction
- ISBN-13
- 979115561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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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사랑>은 애정 문제가 중심이 된 작품으로서 불교적인 인생관이나 이상이 직접적으로 취급될 성질의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불교적인 인생관으로 일관된 작품이다. 주인공 안빈(安賓)은 그의 민족주의적인 이상에 있어서나 그의 인간적인 성실성에 있어서 <흙>의 허숭이나 <무정>의 형식과 같은 타입의 인물이지만, 그의 철학적인 사고방식이나 인생관에 있어서는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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