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하고 섹시한 중년 교수와 귀엽고 도발적인 여제자의 파국적 캠퍼스 스캔들!교수님은 한 손으로 내 양 손목을 그러쥐고는 내가 손을 움직일 수 없도록 들어올렸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숨이 너무 가빠져서 거친 숨소리가 내뱉어졌다. 교수님은 내 온 몸 구석구석에 키스를 퍼부었다. 내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교수님은 한동안의 전희 끝에 내 몸을 뒤로 돌리더니 나의 가슴을 그러쥔 상태로 거칠게 내 안에 들어왔다. 나는 내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신음을 내뱉었고 교수님 역시 낮게 신음했다. 나는 한 손을 뒤로
사랑이 유죄인 이유
✍ Scribed by Ahn Keunchan
- Book ID
- 110800049
- Publisher
- 도서출판 안북
- Year
- 2011
- Tongue
- Korean
- Weight
- 320 KB
- Category
- Fiction
- ISBN-13
- 978899658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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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죽도록 보고 싶거든
미치도록 그리워지거든
그대,
발길 잊혀진 그곳에 가라.
첫사랑을 시작했던 그곳,
첫사랑을 잃어버린 그 시절,
그곳에 가서
그대,
찢기고 더러워진
가슴을 헹궈오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생텍쥐페리의 아포리즘><상어는 멈추지 않는다> 등 많은 시집과 에세이, 경영서 등으로 사랑받은 저자가 4년여 간의 칩거 끝에 신작으로 내놓은 시집으로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더 호평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선禪화가 금강의 선화禪畵를 곁들여 고급시화집의 레이아웃을 연출했다.
주제는 사랑과 사람으로 빗겨갈 수 없는 운명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말하고 경험하지만 실제 진정한 사랑은 사람다워지는 여정이라는 것을 유려한 문체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홀로 살아가야만 하는 인생에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가를 경험적 언어를 통해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결국 핏빛처럼 슬프고 고독한 여정이지만 진정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상처를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유죄인 이유는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답지 못하기 때문이고 사람이 유죄이기에 사랑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반성의 의미를 잔잔한 필치로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선화禪畵의 대가 금강이 저자와의 오랜 친분과 우정을 위해 수년간의 작품을 내놓아 더욱 의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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