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은 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로 인력거꾼의 비애를 그린 작품이다. \"김 첨지는 동소문 안에 사는 인력거꾼이다. 기침으로 쿨룩거리며 누워 있는 아내와 젖먹이 아들이 있는 그는 거의 열흘 동안 돈을 벌지 못했다. 그런데 비가 오는 어느 날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김 첨지는 오랫만에 닥친 \'운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침 댓바람부터 번 돈으로 병든 아내에게 설렁탕을 사 줄 수 있어 기뻐한다. 그날 행운은 계속된다. 그는 모처럼 찾아든 행운을 놓치지 않으려고
억세게 운이 좋은 사?
✍ Scribed by 춘성 정기상
- Book ID
- 110808543
- Publisher
- 유페이퍼
- Year
- 2015
- Tongue
- Korean
- Weight
- 86 KB
- Category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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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면 세상에서 가장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랑이 모두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은 이별과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삶은 고해가 된다. 사랑과 이별을 통해서 정신적 지유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본 작품은 사랑을 통해 삶의 희열을 누리고 이별을 통해서 삶의 고통을 체험하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독자여러분들의 사랑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독을 권한다.(春城)
📜 SIMILAR VOLUMES
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되었다. 한 인력거꾼에게 비오는 날 불어닥친 행운이 결국 아내의 죽음이라는 불행으로 역전되고 만다는, 제목부터 반어적(反語的)인 소설이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느 날, '재수가 옴 붙어서 근 열흘 동안 돈 구경도 못한' 인력거꾼 김 첨지에게 행운이 불어닥친다. 아침 댓바람에 손님을 둘이나 태워 80전을 번 것이다. 거기에다가, 며칠 전부터 앓아누운 마누라에게 그렇게도 원하던 설렁탕 국물을 사줄 수 있으리라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를, 1원 50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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