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 인간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신학적 완성으로서의 사랑을 제롬과 알리사의 신교도적 사랑을 통해 그려냈다. 욕망을 자기 희생의 실천으로써 극복하려는 알리사의 내적 고뇌를 통해 도덕적 편견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팡세: 문예세계문학선 069
✍ Scribed by 블레즈 파스칼
- Publisher
- 문예출판사
- Year
- 2009
- Tongue
- Korean
- Category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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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기독교 변증론을 위해 집필에 착수하여, 기독교적 시점에서 탐구한 인간 의식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명구와 함께 파스칼을 근대 최고의 사상가로 만들었다. 이 책은 본래 미완성의 작품으로서 그 내용이 난해하며 단장(斷章)의 수와 판독과 분류에 대한 이론이 분분함에도 불구하고 출판될 당시부터 각계의 놀라운 반응을 일으키면서 오랫동안 애독되고 있다. 형이상학적 불안을 각성케 하며,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인간을 지상의 행복으로부터 떼어놓으며, 무용한 사변 따위나 나열해놓았다며 철학자들이 혹독하게 비판한 반면에 파스칼의 상상력과 전율하는 영혼의 불안은 당시 낭만주의자들을 매료시켰다.
📜 SIMILAR VOLUMES
<p>비극의 아름다움이 모여 만든 감동의 대서사시이자 토마스 하디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는 《테스》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시골 처녀의 비극적인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습적 관념을 대담하게 다루면서도 애틋한 슬픔과 감동적인 비극미를 자아내는 20세기 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19세기 말의 영국 사회의 모순적인 사회 구조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도덕적, 종교적인 편견에 대한 하디의 고발이라고도 할 수 있다.
<p>인간의 영혼이 겪는 시련을 가장 절실하게 묘사한 비극으로서 셰익스피어가 극적 기교와 인생에 대한 관조가 심화되고 원숙해진 1605년경에 쓴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히며 가장 처절한 작품으로서 특히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는 언어와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돋보인다.
<p>저자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았으며, 「댈러웨이 부인」와 함께 2005년 Time紙의 100대 영문소설에 선정된 작품<p>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 울타리 안의 남성과 여성을 통해 시간과 '진실'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의식의 흐름의 기법'으로 제시하는 획기적인 작품으로 삶에 대한 환희와 살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겸허하게 가르쳐 준다.<p>"날씨가 나빠 등대에 갈 수 없다"는 주장으로 아이들을 끊임없이 실망시키는, 그러나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램지 교수와 정신적인 성숙함
<p>사람을 속여 뱀 고기를 판 여자, 그 여자 시체의 머리칼을 뽑아 가발용으로 팔려는 노파, 그 노파를 위협하여 옷을 벗기고 도망가는 하인 등, 선과 악의 고리로 연결된 삶의 폐허를 묘사한 〈라쇼몽〉을 비롯해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아쿠타가와의 단편 소설 다수를 수록하고 있다. 이 단편집에 엄선된 작품을 통해서 자살로 삶을 마감한 작가라는 이유로 덧씌워진 병약한 체질의 어둡고 음울한 이미지와 염세주의만이 아닌 아쿠타가와 특유의 신선한 창작기법과 예리한 통찰 능력 등을 살펴 볼 수 있게 되었다.<p>아쿠타가와는 나쓰메 소세키와 모
<p>스토아 학파의 대표적 철학자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우주와 인간, 정치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p>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자성(自省)이다. 악의와 허식이 따르기 일쑤인 타인에 대한 설교와는 달리 가식 없는 진실과 겸손이 조용한 강물처럼 흐르며 때로는 격렬한 분노와 깊은 절망과 자기혐오의 신음도 있다. 현대 철인(哲人)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심오함이나 복잡한 논리는 없지만 청아한 영혼의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치면서 선과 악을 다같이 우주적 섭리의 의지로 받아들이게 하며, 인간과 신에 대한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