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책은]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작은 사립박물관을 돌아다니며 메모해 두었던 내용들을 모았다. 대규모 국립박물관이나 주목받는 사립박물관이 아니라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만난 박물관을 기록했다. 작은 취미에서 시작된 수집이 어느덧 시간이 지나 박물관까지 이르게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주변에서 '쓰레기'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소중히 간직해온 것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살며시 자신만의 보물을 간직한 사립박물관의 재미있고 신기한 세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책 속에서]
영혼 박물관
✍ Scribed by 김혜정
- Publisher
- 문학과지성사
- Year
- 2016
- Tongue
- Korean
- Category
- Fiction
No coin nor oath required. For personal study only.
✦ Synopsis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본격문학과 청소년문학을 넘나들며 촘촘한 언어의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김혜정 작가의 신작 성장소설집이다.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느닷없는 친구의 부고(「영혼 박물관」)와 ‘성’스러운 사랑과 ‘성’적 충동 사이를 오가는 열여섯 소년의 열병 같은 혼란(「성,스러운 그녀」), 낯선 땅에 홀로 부려진 탈북자 소년 은우의 성장담(「직녀의 골목」)에 이어, “몸은 병신인데 의식은 멀쩡할 뿐 아니라 감각은 더 예민한” 소녀의 사랑과 질투(「침묵」), 파키스탄 아버지 때문에 ‘파퀴’라 불리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인 하와(「하와」), 황금햄스터 ‘별’이를 맡기기 전까지는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외로운 아이 현모(「하늘나라 입국절차」), 마지막으로 재개발 붐에 밀려 ‘궁전여관’ 달방으로 나앉는 처지가 되면서 빈집에 두고 온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헤매는 환호(「또자는 어디로 갔을까」)의 이야기까지, 모두 일곱 편의 작품이 담긴 『영혼 박물관』에는 삶에 내재한 모순, 그 불편한 진실을 가까스로 견디고 있는 어린 영혼들의 성장담이 따뜻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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