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할머니의 사랑, 그리고 깨달음어린이와 어른을 울리는 가슴 뭉클한 한가을 작가의 단편 동화《할머니나무》현호와 소희는 접시에 뼈다귀만 남은 조기와 포도껍질을 담아 할머니 제사상에 올려놓는다. 아버지가 왜 이런 걸 가져오느냐고 묻자 현호와 소희는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음식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두 사람의 말에 껄껄 웃다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 그리고 아이들에게 할머니가 왜 뼈만 남은 생선과 알맹이 없는 과일 껍질을 좋아했는지 말해주는데... "할머니가 정말 이런 것들을 좋아하셨다고 생각하니?" 아빠가 현호와
할머니의 비밀 일기
✍ Scribed by 윤자명
- Book ID
- 111232297
- Publisher
- 스푼북
- Year
- 2018
- Tongue
- Korean
- Weight
- 7 MB
- Category
- Fiction
- ISBN-13
- 97911882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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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이야기
딸이 자라서 엄마가 되고, 엄마는 할머니가 되고, 세월이 가면 딸이 딸을 낳고······ 할머니, 엄마, 딸의 물처럼 흐르는 사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할머니의 비밀 일기』. 윤솔이 할머니는 직장 일로 바쁜 딸을 대신해서 윤솔이와 윤솔이 동생을 돌보며 집안일도 돕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버린 할머니는 자식의 뒷바라지를 하고, 자식의 자식까지 돌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몸도 예전과는 다르게 내 맘처럼 움직이지 않고, 세대 차이 때문에 느끼는 서러움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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