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목판본·필사본·활자본. 활자본 <강상련 江上蓮>(1912)은 이해조(李海朝)가 신소설로 개작한 것이다. 수십 종의 이본이 있는데 이들 중 성격이 뚜렷이 구별되는 것이 경판본(京板本)계열과 완판본(完板本)계열이다. 경판본은 판소리와 관계가 없이 설화가 소설화된 작품이며 완판본은 판소리로 불리다가 소설로 정착된 작품이다. 경판본으로는 한남서림(翰南書林)본 대영박물관 소장본 송동(宋洞)본 안성본 등이 있고 완판본은 6종이 있는데 이들은 내용은 물론 판형·장·행·자수(字數)·자위(字位)까지 동일하나
콩쥐팥쥐전 (한국고전소설)
✍ Scribed by 미상
- Book ID
- 110808334
- Publisher
- 유페이퍼
- Year
- 2015
- Tongue
- Korean
- Weight
- 30 KB
- Category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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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목판본이나 필사본은 발견되지 않고 활자본으로 대창서원본(大昌書院本 1919)·태화서관본(太華書館本 1928) 등이 전하고 있다. 조선 중엽 전라도 전주 부근에 사는 퇴리(退吏) 최만춘은 아내 조씨와 혼인한 지 10년 만에 콩쥐라는 딸을 두었다. 그러나 콩쥐가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조씨가 세상을 떠나자 최만춘은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아들였다. 계모는 자기의 소생인 팥쥐만을 감싸고 전처소생인 콩쥐를 몹시 학대하였다. 산비탈의 돌밭매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베 짜고 곡식 찧기 등의 어려운 일은 모두 콩쥐에게 시켰으나 그 때마다 검은 소와 두꺼비 직녀선녀 새떼 등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주었다. 뿐만 아니라 직녀선녀가 준 신발 덕분에 감사(監司)와 혼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콩쥐는 팥쥐의 흉계에 넘어가 연못에 빠져 죽게 되고 팥쥐가 콩쥐 행세를 하였다. 그 뒤 연꽃으로 피어난 콩쥐가 계속 팥쥐를 괴롭히다가 마침내 감사 앞에 나타나 자초지종을 고하였다. 감사가 연못의 물을 퍼내 콩쥐의 시신을 건져내니 콩쥐는 도로 살아났다. 감사는 팥쥐를 처단하여 배씨에게 보냈고 이를 받아본 계모는 놀라서 즉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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