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추악한 지하실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본바탕은 선하다는 체르니셉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면으로 반박하여 쓴 이 작품에서 도스토옙스키는 비겁하고 소심한 한 지식인을 내세워 인간 본성의 추악함과 인간의 행동은 완결된 수학 공식으로는 규정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단절을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소통을 갈구하는 지하생활자의 비논리적인 고뇌는 현대 지식인의 모습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원작의 균형을 잃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을 50% 발췌했다. ≪지하생활자의 수기≫는 도스토옙스키의 전 창작 활동에서 간
지하촌
✍ Scribed by 강경애
- Book ID
- 110901441
- Publisher
- 도서출판 포르투나
- Year
- 2019
- Tongue
- Korean
- Weight
- 77 KB
- Category
- Fiction
- ISBN-13
- 979116323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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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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