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원제 〈조선과 그 예술(朝鮮とその芸術〉(1922년) 중 '조선의 미술(朝鮮の美術)'법륭사(法隆寺) 금당(金堂)을 장식한 가장 훌륭한 불상은 오늘날 '백제의 관음(觀音)'으로 불리는 것이 아닌가?오랜 세월 비밀히 전해 내려온 몽전(夢殿)(법륭사 동원東院의 정당正堂)의 같은 관음입상(觀音立像)은 그 양식으로나 그 미적 감각으로 보아 영락없는 조선의 작품이다.일본의 다기(茶器)는 남부 조선에서 만든 일상적 다기(茶器)의 여운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민족은 그들의 예술에 자신을 진솔하게
조선미술사
✍ Scribed by 안확
- Publisher
- 온이퍼브
- Year
- 2020
- Tongue
- Korean
- Category
-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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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분묘의 건축은 태종무열왕으로부터 흥덕왕까지 7, 8분묘가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는데, 이것이 또한 가장 발달한 구도로 된 것으로서 모두 그 장식물은 인형·신형(神形) 및 수형(獸形) 등을 부조(浮彫)한 석물(石物)과 주석(柱石)·호석(護石)·상석(床石) 등이 있고 봉분의 주위는 돌난간을 쌓아놓았으니, ,건축은 궁궐·성문·누각 등이 대표물이다. 경복궁(景福宮)은 태조 3년(1394)에 창건한 것이더니 중년에 불타고 대원군이 재건한 것이다.
북악산 아래에 대지를 점유하여 앞에 광화문(光化門)을 열고 그 도로 양편에 북악산 6조 관사(官舍)를 베풀어 굉장 삼엄한 외관을 꾸미며 궁내에는 장려한 전각이 있으며 쌍봉(雙鳳)·운문(雲文) 등을 양각한 돌난간은 기교를 다하고 내부 구조는 고려조 고전식이지마는 내외 장식이 모두 화려한 수법을 보인다.
✦ Subjects
History; Nonfiction; HIS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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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선의 미술은 정제성이다. 예를 들어 경주 석굴암을 들더라도 건축적 양태, 그것은 정제되어 있으나 그곳에 있는 조각은 팔부중(八部衆)의 변변치 않음에서 완전 정제를 이루지 못하였다. 도자(陶磁)공예에서 예를 들면 기물(器物)의 형태가 원형적 정제성을 갖지 않고 왜곡된 파형(跛形)을 많이 이루고 있다. 이곳의 형태가 형태로서의 완전형태를 갖지 않고 음악적 율동성을 띠게 된 것이다.<본문 중에서>
<p>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 한국미술사의 여러 장르에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균형있게 수록하였다. 역사적 서술의 차원이 아닌 사람과 미술이라는 화두를 통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270여 점의 그림 자료와 상세한 설명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우리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전 시대의 미술이 다음 시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시대 개관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그림 속에 숨겨진 작가의 삶과 그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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