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웃프다. 웃긴데 슬프고, 슬픈데 웃기다.<p>20대 중반에 갑자기 소믈리에가 되겠다며 전공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택한 매력 돋는 싱글녀 최아름. 어느새 20대의 끝자락에 서서 스스로를 돌아보다,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일상의 지루함에 놀라혈혈단신 일본 간사이로 떠난다! 이 여행은 내 삶에 멋진 힐링이 될 거야! 라고 생각하며.......<p>그런데 이럴 수가....... 이렇게 고생길이 훤할 줄이야.<p>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빽빽한 일정을 짜고, 더 이상 부지런할 수 없게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물어물어 찾아간
일탈 일본 사색
✍ Scribed by 김으뜸
- Publisher
- ㈜아이웰콘텐츠
- Year
- 2012
- Tongue
- Korean
- Category
- Library
No coin nor oath required. For personal study only.
✦ Synopsis
당신은 여행에서 무슨 생각들을 하는가?
여행에서 느끼는 거의 모든 사유, 무계획으로 떠난 후쿠오카에서 말하는 사색 이야기
"밤낮 없이 거듭된 작고도 작은 노력들... 그것이 성공" 웹에 떠도는 유명한 격언이다. 아무리 찬란한 성공도, 어마어마한 사건들로 갑자기 짠 하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고 보잘것없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 완성된다는 뜻이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거창한 성취, 특별한 사람과의 만남, 넘치는 즐거움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살면서 미처 못 보고 지나쳤던 작은 즐거움, 가벼운 사색, 소소한 탐닉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시시한 모습을 한 채로 우리주위에 널려있다. 우리 삶의 평범한 행복은, 그 시시한 아름다움들을 얼마나 자주 많이 발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은 여행에세이지만 여행에세이가 아니다. 일본의 숨은 맛집? 멋진 경관? 그런 것을 기대한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말길. 이 책은 괴테가 그랬듯 또 알랭 드 보통이 그랬듯, 한없이 소소한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연상을 펼치고 사색을 발전시켜나가는 진짜 에세이이다. 그러므로 저자의 '여행'이 아니라 '생각여행'이 궁금할 때 이 책을 펼쳐보길. 그렇다면 당신은 저자와 함께 생각하고 사유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 Subjects
Essays; Travel; Nonfiction; Non-English Nonfiction; TRV000000
📜 SIMILAR VOLUMES
<p>원제 『日本國民性の硏究(1921)』 '무사도로 본 일본의 국민성(武士道から見た日本の國民性)메이지(明治) 초기까지 우리 일본에는 여전히 무사(武士)와 같은 세습계급이 있었다.교토(京都)는 궁정 귀족들의 도읍지이며 오사카 상인들의 도읍지를 제외하고는 일본의 모든 곳은 무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에도(江戶)에는 8만 명의 장군과 휘하의 기병을 거느린 총본가이며, 나머지는 300명의 제후로 분할되었다. 각 제후는 많게는 수천, 적어도 수백 명의 무사가 있었으며, 그들은 군사 준비를 담당하고 정치를 관리했다.천하는 무사의 천하이다.농공상
<p>메이지 유신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일본 근현대사 오랜 세월 굳게 닫아걸었던 나라의 문을 열자마자 메이지 시대를 거치며 서양의 선진 기술과 체제를 부지런히 흡수해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 되기까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온 파란만장한 일본 근현대사를 다루었다. 19세기 말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서구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일본은 강력한 신식 군대를 앞세워 아시아·태평양 일대를 전쟁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잔인하고 비정한 정서를 지닌 한편 온순하고 부드러운 여성성을 보이며 철저한 개인주의가 상식처럼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순식
<p>동양서원(1946) 간행본- 연합군사령부 발표, 만주사변에서 항복조인식까지의 진상 전말을 시간순으로 밝힌다.'이는 연합군사령부가 특히 일본 국민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제공한 하나의 문구로 청천벽력 하에 여지없이 폭로되고 만 것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해(1945) 발표되었으므로 이에 그 전문을 번역하여 흔히 만주사변에서 미주리 함상의 항복조인식까지 사실을 이제까지 속아온 조선 3천만 민중의 눈앞에 소개하는 것이다.'<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