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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도 서점 이야기
✍ Scribed by 무라야마 사키
- Publisher
- (주)출판사 클
- Year
- 2019
- Tongue
- Korean
- Category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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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시골 마을의 작은 서점과 도시의 오래된 서점, 책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 벚꽃으로 뒤덮인 산골짜기 마을 사쿠라노마치의 작은 서점 오후도. 도시의 오래된 서점을 그만두고 오후도 서점을 찾아온 청년 잇세이.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가 따뜻한 봄바람처럼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이 책은 2017년 제14회 서점대상 후보작으로, 일본 내 서점 직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 5위에 선정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잇세이는 책을 훔치려던 소년을 쫓다가 그 소년이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모든 비난과 책임을 등에 지고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게 된다. 며칠 뒤 그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찾아간 오후도 서점은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유일한 서점이다. 하지만 서점 주인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처해, 대신 잇세이가 그곳을 맡아 운영하기로 한다. 그 무렵 긴가도 서점의 직원들은 잇세이가 떠나기 전 찾아낸 ‘보물’ 같은 책 『4월의 물고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한다. 등장인물들은 한 권의 책을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POP, 띠지, 포스터를 만들고, SNS를 통해 다른 서점과 소통하면서 함께 홍보하고 판매하며, 동네의 작은 서점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서가를 꾸민다. 이렇게 책과 서점을 지켜내려는 이들의 노력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가진 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작은 노력들이 반드시 보답해줄 것이라고, 그러니 사랑하는 일을, 행복해지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어깨를 다독여준다. 아마도 이 책을 덮는 순간, 오래되었지만 익숙한 동네 책방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오랜만에 서점으로 가고 싶어질 것이다. 역 : 류순미 일본 도쿄에서 일한 통역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일본 국제교류센터에서 근무하며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오후도 서점 이야기』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예술가가 사랑한 집』 『여자, 귀촌을 했습니다』 『묘생만화: 길고양이를 부탁해』 『도쿄 생각』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 『셰어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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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특별한 마법이다." <br /> - 스티븐 킹<br /> <br /> "독자는 그가 죽기 전에 수천 번의 인생을 산다.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한 번 살 뿐이다."<br /> - 조지 R.R. 마틴<br /> <br />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제대로 된 책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br /> - J.K. 롤링<br /> <br /> 책 읽기 만큼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br /> 읽고 싶었던 책도 읽고, 영어라는 언어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