𝔖 Scriptorium
✦   LIBER   ✦

📁

실카의 여행

✍ Scribed by 헤더 모리스


Publisher
북로드
Year
2021
Tongue
Korean
Category
Fiction

⬇  Acquire This Volume

No coin nor oath required. For personal study only.

✦ Synopsis


전 세계의 가슴을 사로잡은 18세 소녀의 감동 실화 소설

초대형 베스트셀러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의 후속작

"그녀의 아름다움이 그녀를 살렸다. 그리고 비난이 시작됐다."

2018년에 출간되어 영국 아마존에서 일 년 넘게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지켰던 초대형 베스트셀러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의 작가 헤더 모리스가 2020년 후속작 『실카의 여행』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실카의 여행』은 헤더 모리스에게 작품의 소재를 제공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랄레 소콜로프의 실제 이야기에 등장했던 소녀 세실리아 클라인(실카)의 아우슈비츠 이후 이야기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영국 아마존, 뉴욕 타임스 등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으며 영국, 폴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실카의 여행』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3년에 이어, 또 하나의 세계사의 비극이었던 소련 강제노동수용소(Gulag)에서 그보다 오랜 세월을 갇혀 지내야 했던 실존 인물, 유대인 실카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헤더 모리스의 이름을, 세월과 함께 묻혀 있던 역사의 뒤안길에 빛을 비추는 비범한 이야기꾼으로 확실히 각인시켰다.

헤더 모리스는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출간 이후, 실카가 아우슈비츠를 떠나 어떻게 되었냐는 독자들의 질문이 쇄도하자 그녀의 이야기를 알리고 그녀를 기리기로 결심하고 실카의 삶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2003년 랄레를 처음 만나 그가 사망하기까지 3년간 그에게서 홀로코스트의 경험을 전해 들었던 전작의 경우와 달리, 이번에 작가는 실카가 살았던 슬로바키아의 코시체와 바르데요프의 곳곳을 직접 방문하고 그녀의 옛 이웃들에게 이야기를 청해 들었으며, 시베리아의 삶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현지 연구원의 도움을 구했다. 또한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여성들, 2차대전이 끝날 무렵 소련의 굴라크로 보내진 여성들의 경험담과 자료를 수집했다.

이 취재와 조사를 기반으로 문학적으로 되살려낸 주인공 실카는 전작의 아우슈비츠에서와 마찬가지로, 북극권 한계선 안의 시베리아 수용소라는 '추위와 굶주림과 과로'의 '하얀 지옥'(오언 매슈스의 후기)을 용기와 연민과 우정의 힘으로 살아내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지워버리고픈 과거의 끔찍한 기억,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이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실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일이 살아남는 것 자체임을 알고 있다. 열여섯의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아우슈비츠로, 시베리아로 끝나지 않는 여정에 올라야 했던 한 여성이 가혹한 죽음의 공간에서 마침내 삶을 긍정하게 되는 이 파란만장한 대장정은 세상의 모든 생존자(survivor), 그리고 전쟁피해 여성의 이야기로서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면서, 희망과 위로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


📜 SIMILAR VOLUMES


아내의 세계여행
✍ 지은이 📂 Fiction 📅 2015 🏛 엔블록 🌐 Korean

<p>"다시 그 때처럼 온 밤을 한 낮처럼 뜨겁게 즐기면서 살 수 있을까? 그때의 에너지는, 열정은 어디로 간 걸까?"<아듀, 보니따> 중에서다양한 현대인들의 고독한 내면과 채워지지 않는 갈증과 결핍증 등 현실에 찌들어 꿈과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자신이 꿈꾸던 자아를 찾아 조용한 내면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의미 깊은 소설집. 수많은 SNS 친구들과 내게 맞는 맞춤 가상 친구까지 만들어주는 소셜 봇, 사람들은 현실이 결핍될수록 가상의 친구들을 만들어내고 거기서 가짜 위안을 얻는다. "내 여동생의 친구의 친구의 '페친'이 과연

무민의 외딴섬 여행
✍ 토베 얀손 📂 Fiction 📅 2014 🏛 어린이작가정신 🌐 Korean

<p>『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외딴섬으로 나들이 간 무민 가족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4권입니다. 달과 별,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왕초보 여행영어 : 여행 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영어
✍ 서미소랑 📂 Library 📅 2018 🏛 넥서스 🌐 Korean

<p>여행 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영어그동안의 여행영어 책은 수천 가지의 표현들을 다 외우라고 했지만, 이제는 다 외울 필요 없다. 이 책은 여행 갈 때 꼭 필요한 필수 패턴들만 모아서 상황별로 제시한다. 빈칸에 원하는 단어만 바꿔 말하면 영어를 몰라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왕초보여도 괜찮아! (MP3, 저자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EBSe '돈워리 렛츠고'의 서미소랑 저자가 왕초보 영어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들을 콕콕 집어 알려준다. 저자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MP3 파일은 휴대폰으로 책 속의 QR 코드를 인식하거나 넥서스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마카오)
✍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Library 📅 2014 🏛 넥서스 🌐 Korean

<p>틈나는 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유 테마여행 가이드북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 주말을 끼고 2박 3일부터 일주일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알려 준다.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주어 월차, 연차만 잘 활용한다면 징검다리 휴일이나 휴가 때마다 마음으로 그리던 꿈의 여행지를 다녀올 수 있다.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는 친절한 여행 가이드북 여행 스폿마다 주소와 대중교통 이용법은 물론 오픈 시간과 입장료까지 상세하게 알려 주어 처음 만나는 여행지라고 걱정할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5권 - 터키
✍ 아리프 아쉬츠 / 이혜승 📂 Library 📅 2015 🏛 도서출판 승지연 🌐 Korean

<p>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