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방화범이 환자로 들어왔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남다른 실력과 열정으로 촉망받는 화상전문의 최현우. 젊은 나이지만 곧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게 확실시되는 그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두 존재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여동생 현주와 그녀의 애인이자 둘도 없는 친구 겸 동료의사 동환. 현주는 동환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현우는 여동생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준 동환을 보며 고마움과 행복을 느꼈다. 그야말로 더 바랄 게 없는 상황. 그러던 어느 날 예상 못한 불행이 찾아왔다. 연속되는 방화로 세상을 떠들
불의 강
✍ Scribed by 오정희
- Book ID
- 111267156
- Publisher
- 문학과지성사
- Year
- 2001
- Tongue
- Korean
- Weight
- 142 KB
- Category
- Fiction
- ISBN
- 893200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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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섬세한 완벽주의로 범속한 일상적 삶을 깨뜨리는 작가의 의지가 섬뜩하게 빛나고 있는 창작집. 때로는 자유분방하고,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가냘프기까지한 작가의 글 속에는 현실 속에서 살의를 감추고 살아가야 한다는 당위성과, 상상 속에서 그 살의를 더욱 키울 수밖에 없다는 현실성의 대치가 첨예하게 줄다리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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