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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문예세계문학선 041

✍ Scribed by 라이너 마리아 릴케


Publisher
문예출판사
Year
1999
Tongue
Korean
Category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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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가난과 고독 속에서 지내던 무명 작가 말테가 혼돈과 퇴폐의 도시 파리를 방황하면서 느끼는 삶과 존재의 한없는 불안을 수기 형식으로 묘사한 릴케의 대표작. 릴케 자신의 파리에서의 특수한 체험을 바탕으로 6년에 걸쳐 쓰여진 이 작품은 일반적인 소설과는 달리 정리된 줄거리나 사건이 없다. 그러나 단편의 집합과도 같은 이 소설의 형식은 일종의 내적인 통일을 이루고 있다. 전반은 '죽음'의 문제, 후반은 '사랑'의 문제를 주제로 점차로 상승하는 에너지와 공간의 확산은 마치 교향곡의 구성을 연상케 한다. 또한 1부와 2부에 걸쳐 서술되어 있는 말테의 모든 감정들은 모두 시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들이어서 훗날 이러한 이념들은 모두 릴케의 만년의 시상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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