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살 서진이네 집 구석에 있는 장난감통에는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는 장난감들(구슬 딱지 팽이 공기)이 산다. 녀석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서진이를 못마땅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진이와 형인 승진이는 집안 정리를 하게 되고 승진이는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장난감들을 발견하게 되다. 승진이는 이 장난감들을 서진이와 함께 즐기려 하는데.......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빠진 아이들에게 옛 놀이들을 자연스레 소개시켜주는 이야기이다.
누이
✍ Scribed by 이태준
- Publisher
- 온이퍼브
- Year
- 2015
- Tongue
- Korean
- Category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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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누이』는 1929년《문예공론》에 기고했던 작품으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한 젊은이의 원초적 인간의 성적 방황과 한 무명 여인의 번민과 속박의 자유에서 넋두리로 갈등하는 심리적 고뇌를 묘사하고 있다. 이른바 옆집 젊은이는 이웃집으로 이사 온 부부 사생활 엿보기의 관음증으로 시작된 생활은 세상에 홀로 떨어진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는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우연히 방황하다 만난 일명 '누이'라는 미명하에 한 여자는 삶의 참담함과 제도적으로 봉건적 시대적 상황에서 생활의 진정한 고통을 자유의 해방으로 호소하며 부르짖는 것으로 탈피하려는 내적 욕구를 드러낸다. 서평 -본문 중에서 나는 하루도 멧번씩 벽에 붙어서 그들의 쾌락을 훔쳐보기도 하였다. 계집이 화장하느라고 젖가슴에 손길이 찰석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일정한 벽 틈으로 가서 눈을 맞추고 섰는 것이다. 어젯밤 내가 지금 '누이'라고 부르는 그 이름도 나이도 집도 모르는 그 여자를 만난 곳이 역시 이 길 우에서요 우뚝우뚝 서있는 비석들이 모조리 계집으로만 보이는 아직도 그 미친 정열이 가라앉기 전이었다. 세상엔 우리 같은 사람도 얼마나 많을까. 더구나 그는 남자와도 달라 한창 피려는 봉오리가 벌써 세상 물결에 시달리다가 이렇게 쓸쓸하게 가라앉으려는가. 내 가슴은 더욱 찌릿찌릿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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