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동물학자인 뉴트 스캐맨더가 뉴욕에 도착했을 때만해도 아주 잠시 머물 생각이었다. 그러나 뉴트의 가방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고, 그가 데리고 다니던 신비한 동물 몇 마리가 가방을 빠져나와 골머리를 썩이게 되는데... 뉴트 스캐맨더의 호그와트 교과서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한 동물사전 원작 시나리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작가 J.K. 롤링의 시나리오 데뷔작이다. 엄청난 상상력과 놀라운 인물들, 마법 동물들의 향연으로 가득한 최고의 이야기를 선사한다. 기존에 마법 세계를 사랑했던 팬이든 새롭
나는 영원한 우렁각시
✍ Scribed by 박여섭
- Book ID
- 110880721
- Publisher
- 율도국
- Year
- 2015
- Tongue
- Korean
- Weight
- 137 KB
- Category
- Fiction
- ISBN-13
- 97889973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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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옛 동화에서 전해오는 우렁각시를 모티브로 한 소설. 서울의 한 동네, 술에 취한 남자는 미처 툇마루가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턱에 정강이를 걸친 채 쓰러져 잠들어 버린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우연히 창문을 통해 그 모습을 바라본 여자는 순간 고민에 빠져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자의 해 본다. 하지만 그날따라 겨울밤은 몹시 추었고 남자가 얼어 죽을 수도 있다는 연민에 빠져 스스로 우렁각시가 되어 생판 모르는 남자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여자는 문턱에 엎어져 있는 남자를 제자리로 이동시키고 포탄을 맞은 듯한 남자의 방을 깨끗이 치우고 빠져 나온다. 연민에 빠져버린 여자는 마치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듯 어느새 우렁각시가 되어 어느 순간부터 스스럼없이 남자의 방을 찾아간다. 술 취한 다음날 아침이면 누군가 자신의 방을 다녀갔다는 사실을 확인한 남자 역시 밤마다 우렁각시를 기다린다. 남자는 이제 주도면밀하게 계획하여 술 취할 때의 모습을 연출하며 여자를 기다린다. 여자는 결국 남자의 미심쩍은 계략에 빠져 자신의 행동이 들통이 나고 결국 그 날 밤 남자와 하룻밤 인연을 맺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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